희희자매 희희자매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매일매일 24시간 함께 있으니 좋고, 힘듬, 지침이 무한 반복중이예요.ㅠ 힘이 드니 하루에 커피를 몇 잔 씩 마시게 되는데요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속도 따갑고 안좋은 거 같아서 알아보다 향과 맛이 좋은 티백을 알게 되었어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스스티 루이보스 진저 깊은 루이보스의 맛과 상큼한 진저의 맛이 잘 어우려저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티백이예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산전, 산후 케어가 필요하신 분 (산저, 산후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평소에 잘 붓고, 소화가 안되시는 분 저처럼 커피가 질린 분, 건강을 위해 맛있는 티백을 원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스티 루이보스 진저티 티백은 꺼낼때 부터 진한 향이 느껴져..

앞 전에 썼던 글에 소개했던 백종원 만능 볶음 소스를 소개 하려고 해요. 캠핑에 갔을 때나 요리에 자신이 없을 때 손님초대로 음식을 대접해야 할 때 확실한 맛을 내야 할 때 사용하면 간단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만능 양념 소스 !! 만능 소스는 다른 회사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백종원님이 만든 거라 일단 신뢰도가 높죠?! 풍미 가득한 파기름에 소고기와 통 고추씨를 넣어 고소함이 높아요. 처음부터 들어가는 재료를 양념과 함께 볶아내는 방식을 사용하여서 맛이 어우러짐이 다른 소스보다 좋아요. 꼭 볶음요리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빔밥, 비빔국수에 사용하여 맛을 내도 감칠맛 있게 드실 수 있어요. 나가서 집에서 힘들게 하지 말고 간단하게 간편하게 맛있게 멋있게 요리할 수 있는 백종원 만능 볶음 소스를 ..

캠핑에 가려 준비하다보면 가서 뭘 먹어야 하나...? 늘 고민하고 인터넷에 다른 캠퍼들이 올린 사진들을 보며 우와! 이렇게 먹을 수 있구나 해봐야겠다 하면서 준비해서 가지만 늘... 실패하더라구요ㅠ 생각은 감성캠핑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다니는 캠핑은 현실 생존 캠핑 !! 그렇다 보니 늘 메뉴가 동일이라 이번엔 편하고 쉽지만 맛있는 캠핑요리를 해서 먹었어요. 첫째날 저녁엔 저수분수육 무수분으로 하는 수육을 봤었는데 약불로 오래 조리해야해서 캠핑에선 시간과의 싸움이라 저수분으로 저만의 레시피로 바꿨어요. 집에서 썰어 온 무를 깔고 양파와 파를 넣고 물은 무가 잠길 만큼 만!! 수육용으로 썰어 온 삼겹살을 넣고 센불에 익혀주면 끝!! 고기가 익는 동안 따로 뭘 할 것도 없어서 앉아서 애들이랑 놀아주는 시간을 보..

스승의날 아이들 학원선생님께 드릴 카네이션 화병 세트 사장님이 직접 염색한 카네이션!!! 색감이 고급스럽게 잘 나와서 준비한 나도 기분이 좋다. 아이들 잘 가르쳐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오늘은 냉장고 털어서 후다닥 저녁 차리기!! 국수 만들 때 남은 멸치육수에 물만두 넣고 파 송송 썰어 조미김 넣으면 끝!!! 다음은 된장찌개 끓이고 남은 야채칸에 있던 애호박!! 애호박 썰고, 양파, 김치 조금 튀김가루, 부침가루 대충 넣고 시원한 탄산수 넣으면 반죽 끝!! 확실히 탄산수를 넣으면 더 바삭하게 구워진다!! 오늘도 이렇게 간단하게 맛있게 후다닥 저녁 완성!! 전이 있으니 달달하고 맛있는 국순당 막걸리를 마실까...?시원한 켈리 맥주를 마실까....? 행복한 고민하며 불금을 보냅니다.

이제 진짜 여름 문경 오미자 에이드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 음료의 계절 이제 진짜 여름

어버이날 둘째 아이에게 직접 만든 수제 편지를 받았다. 미술학원에서 배운 카네이션접기로 2주동안 늘 카네이션만 접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고 감사하다. 엄마 이제 제가 결십해써요. (결십이라......) 숫자 글씨요. (숫자랑 글씨가 되겠다는 건가..?) 언니랑은 안싸울께요 (제발..부탁이다 ) 사랑해요 엄마 (엄마도 사랑해) 아빠 일해서 힘들죠? (고생이 많은 신랑) 이제는 아빠가 오시면 암마 해줄게요. (암마.....암바???) 아빠 사랑해요. 앞으로 숫자, 글씨 공부를 잘하겠다는 결심이 있고 아빠가 오면 안마를 해주겠다는 효심이 가득한 편지^^

독감 걸린 큰 아이가 햄버거가 먹고 싶다해서 오랜만에 맥도날드🍔🍟🥤 아이는 불고기버거 나는 상하이버거 평일이고 12시 전에 시켰더니 20분만에 배달이 왔어요. 배달어플로 시키면 배송비가 붙지만 맥도날드 자체 사이트에서 시키면 배송비가 없어서 사이트에서 주문!! 바쁘지 않은 시간대인데.. 너무 대충 만든 거 같은.... 바빠도 이해가 잘 안가지만 야채는 다 나와있고 내용물과 빵은 지그재그로 되어져 왔어요ㅠ 다시 내용물 빵안으로 넣고 빵도 제자리 찾아줬어요~ 딸아이 햄버거도 마찬가지ㅠㅠㅠ 오랜만이었는데.... 그냥 그런 기분으로 먹었어요. 맛도 예전처럼 맛있지 않았어요ㅠ 내가 나이가 든 건지... 아님 우리동네 매장이 변한건지... 아쉬움이 남는 점심식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