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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맥도날드 상하이버거나의 일상 2023. 5. 10. 12:14
독감 걸린 큰 아이가
햄버거가 먹고 싶다해서
오랜만에 맥도날드🍔🍟🥤
아이는 불고기버거
나는 상하이버거
평일이고 12시 전에 시켰더니
20분만에 배달이 왔어요.
배달어플로 시키면 배송비가 붙지만
맥도날드 자체 사이트에서 시키면
배송비가 없어서 사이트에서 주문!!바쁘지 않은 시간대인데..
너무 대충 만든 거 같은....
바빠도 이해가 잘 안가지만
야채는 다 나와있고
내용물과 빵은
지그재그로 되어져 왔어요ㅠ
다시 내용물 빵안으로 넣고
빵도 제자리 찾아줬어요~
딸아이 햄버거도 마찬가지ㅠㅠㅠ
오랜만이었는데....
그냥 그런 기분으로 먹었어요.
맛도 예전처럼 맛있지 않았어요ㅠ
내가 나이가 든 건지...
아님 우리동네 매장이 변한건지...
아쉬움이 남는 점심식사 였습니다.'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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