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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초등학교 예비소집일!나의 일상 2022. 12. 21. 22:18
오늘은 우리 둘째 아이 예비소집일이 있던 날.
첫째 아이때는 긴장되고 설레었는데
둘째는 편하고 긴장되지 않은...ㅋㅋㅋ
그치만 아기같던 둘째가 벌써 초등학생이 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묘했다.
애들은 젊어가고 나는 늙어가는구나.......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갔지.......
앞으로 내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까...
설레기보단 두려운 마음이 더 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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