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청주 아이들과 가기에 좋은 푸르미센터 수영장
희희자매
2024. 2. 5. 09:12
지난 주말 둘째아이가 수영이 하고 싶다해서
어머님이 자주 가시는 푸르미스포츠센터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주말 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주차도 편히 할 수 있었어요.

수질을 위한 클리닝타임이 끝난 후
1시부터 입장가능이라 10분 기다리며
여기저기 둘러봤어요!


2층엔 헬스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수영과 헬스를 저렴하게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용하시더라구요~


헬스장 옆에는 카페가 있어요.
한켠에는 컵라면도 팔고 있어서 수영 후
간식으로 먹어도 좋을 거 같네요

시간이 되어서 입장을 뽑으로 갔어요.
저렴하죠???
저는 몸이 좀 안좋아서 어머님과 신랑이
둘째를 데리고 수영하고 나오기로 하고
저는 아까 봤던 2층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기로 했어요.

따뜻한 카푸치노 한 잔 시켜서
혼자 조용한 시간 잘 보내고 왔어요!
시설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아이들하고 주말 시간 보내기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