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오늘의 큐티 민수기 8장 1~26절 말씀

희희자매 2023. 1. 14. 12:45

1.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등불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할지니라 하시매 3.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잔개 앞으로 비추도록 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 이 등잔대의 제작법은 이러하니 곧 금을 쳐서 만든 것인데 밑판에서 그 꽃까지 쳐서 만든 것이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양식을 따라 이 등잔대를 만들었더라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데려다가 정결하게 하라 7. 너는 이같이 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하되 곧 속죄의 물을 그들에게 뿌리고 그들에게 그들의 전신을 삭도로 밀게 하고 그 의복을 빨게 하여 몸을 정결하게 하고 8. 또 그들에게 수송아지 한 마리를 번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그 소제물로 가져오게 하고 그 외에 너는 또 수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가져오고 9. 레위인을 회막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10. 레위인을 여호와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안수하게 한 후에 11.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레위인을 흔들어 바치는 제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이는 그들에게 여호와께 봉사하게 하기 위함이라 12. 레위인으로 수송아지들의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네가 그 하나는 속죄제물로 , 하나는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려 레위인을 속죄하고 13.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 세워 여호와께 요제로 드릴지니라 14. 너는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구별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네게 속할 것이다. 15. 네가 그들을 정결하게 하여 요제로 드린 후에 그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할 것이니라 16.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 바 된 자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초태생 곧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내가 그들을 취하였나니 17. 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태어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치던 날에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 18. 이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레위인을 취하였느니라 19.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20.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께서 레위인에 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다 따라 레위인에게 행하였으되 곧 이스라엘 자손이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21. 레위인이 이에 죄에서 스스로 깨끗하게 하고 그들의 옷을 빨매 아론이 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로 드리고 그가 또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여 정결하게 한 22. 후에 레위인이 회막에 들어가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서 봉사하니라 여호와께서 레위인의 일에 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게 하신 것을 따라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23.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 레위인은 이같이 할지니 곧 이십오 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가서 복무하고 봉사할 것이요 25. 오십 세 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26. 그의 형제와 함께 회막에서 돕는 직무를 지킬 것이요 일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는 레위인의 직무에 대하여 이같이 할지니라

 

- 성소에 있는 일곱 등잔이 등잔대 앞을 비추도록 놓으라고 하셨다. 그건 등잔대 맞은편엔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열두 개의 떡이 상위에 있었다.(출 40:22:25) 이는 성막에 계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빛이시며, 은혜와 복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심

- 레위인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게 드려짐,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구원받았다면 직분과 직무에 상관없이 모두 하나님의 사람

-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정결해야 한다.

- 신앙에는 정년이 없고, 하나님의 일에는 은퇴란 없다

- 사역의 종류는 바뀔수 있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서의 신분은 변하지 않는다.